○ 일시: 2022.6.24

○ 장소: 2층 이용자휴게실

○ 자원봉사자: 정미숙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갈라진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인 차례가 올 때까지 대기 의자에 기다리며 눈을 잠시 감고 있거나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신청자와 얘기를 나눕니다.

본인 차례가 오면 자원봉사자와 눈인사를 하고 미용가운을 입습니다.

가위와 일자콤비 빗으로 갈라진 머리카락을 자르고 둿머리와 옆머리는 이발기를 사용하여 다듬기를 합니다.

전체적으로 머리가 자르거나 다듬기가 됐는지 확인하면서 둥근 빗을 이용하여 옆머리는 살짝 웨이브를 주어 바람이 귀를 스칠 수 있게 합니다.

머리 자르기 서비스가 끝나면 손으로 머리를 만지거나 거울을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하고 자원봉사자에게 인사 한 후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