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명절 어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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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보호팀
- 조회 538
- 입력 2023-0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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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침 일찍 고소한 기름 냄새와 달콤 쌉싸름한 콩 가루를 묻힌 인절미를 싹뚝 싹뚝 너도 한입 나도 한입 돌아서면 점심시간 될 텐데 점심에는 따끈한 떡국과 달달한 LA갈비가 나올 걸 알면서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오전입니다.
따뜻하게 배불리 먹고서 투호도 던져보고 윷도 던져보고 너랑 나랑 편을 갈라서 새해 복 많이 받으려고 한바탕 웃고 두 손 무겁게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